공지-1]
설교에서 나누었듯이 예배시간에 자주 늦는 분들은
내 안의 ‘우상 숭배의 영’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
거래처나 회사 대표와의 미팅 등 중요한 자리에는 절대 늦지 않으면서
예배에 늦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큰 죄악입니다.
이는 내 사업과 인생의 흥망이 하나님이 아닌, 세상에 달려있다는 고백과 같기 때문입니다.
내 사업과 인생에서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존재를 세워 놓고
하나님보다 더 정성을 쏟는 것, 이것을 성경은 우상숭배라고 이야기 합니다.
->> 어떻게 하면 될까요?
-12시에 예배가 시작됩니다.
-찬양팀은 11시 45분이 되면 각자의 자리에 서서 기도로 성령을 초청하십시오.
찬양은 노래와 악기의 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영을 흘려보내는 일입니다.
내 안에 거룩하지 못한 것이 있는지 기도로 점검하시고
기도의 자세를 취함으로 장내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거룩하게 만드세요.
-성도분들께서는 11시 45분이 되면 하던 일을 모두 멈추시고 착석하시어
오늘 예배를 위한 기도를 시작하세요.
예배를 방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격이 쏟아지는지 모릅니다.
-> 교회가 유아실 방도 없어서 예배의 분위기가 아무리 어수선해도,
-> 설교의 내용이 내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듣고싶지 않은 내용, 내가 피하고 싶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온전히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생명 다 해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,
-> 육신의 질병으로 아프고 피곤해서, 예배시간에 앉아있는 것조차 힘든 성도들에게
독수리가 날개쳐 올라가는 듯한 새 힘을 부어달라 기도하며 말씀 맞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.
다음 주 부터는 시간에 철저히 충성하여
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예배 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.
[공지-2]
예배에 나오시기 전에
-부부간의 관계,
-부모 자식 간의 관계,
-이웃간의 관계,
-성도들 간의 모든 관계에서 완벽한 사랑과 용서를 이루시길 축원합니다.
여러분이 하나님께 받고 싶은대로 그 사람에게 행하십시오.
-내가 아무리 큰 죄를 지었어도
주님께 다시 용납 받고 사랑 받고 싶으신 분들은
나에게 큰 죄를 지은 사람을 그렇게 대하십시오.
-만일 내가 큰 죄를 짓는 바람에
사람들이 다 나를 떠나가고 외면해서
죽고 싶을 만큼 너무나 외롭고 지칠 때, 세상에 혼자 남은 것만 같을 때,
주님이 나에게 먼저 다가와 손 내밀어 주시고 위로해주기 원한다면
주변에 그런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손 내밀어 주시고 위로하시고,
다시 그 사람이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. 사랑해주세요.
-주님이 내 지난 날의 과거와 죄악들을 하나도 기억하지 않으시고
나를 오직 사랑으로 대해주기 원하신다면
여러분도 사람들의 과거를 생각조차 하지 마시고
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바라보십시오.
우리의 예배가 하늘에 상달되기 위해서는
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목숨 걸고 사랑하고,
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생명 다 해 용서함으로
예배의 자리에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준비하셔야 합니다.
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의 제사 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.